여러가지 이유로 병원에 방문하여 처방받아서 받는 약을 조제약이라고 하는데요. 병원에서 처방받은 처방전으로 약국에서는 거기에 맞는 약들을 조제해서 준답니다.
보통 병원과 약국에서는 몇일 치 약을 처방해준다고 미리 말을 해주지만 막상 그 기한동안 조제약을 다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고 하는데요.
조제된지 오래된 약의 경우에는 섭취하지 않고 처분을 해야하지만 복용기간이 긴 분들의 경우에는 처방받아둔 약을 복용해도 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드시기전 조제약 유통기한을 확인 해보는게 좋습니다.
약의 종류에 따라서 그 유통기한이 달라지는데요. 먼저 알약을 설명드릴게요. 조제약으로 가장 흔히 먹는 약인데요. 조제약의 포장을 뜯지 않았다면 1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포장을 뜯거나 다른곳에 옮겨둔 경우라면 그 절반정도의 기간으로 보시는게 좋은데요. 보관방법에 따라 그 기간을 잘 파악해두는게 좋습니다.
습하거나 직사광선이 강한 곳의 경우 조제약 유통기한이 길더라도 금방 변질될 수 있으니 그런 경우는 바로 폐기해서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가루와 시럽으로 나오는 약인데요. 이 두가지의 경우엔 약 한달정도로 생각해주는게 좋습니다. 가루약은 알약을 가루로 만드는 과정이 거치는 것이기 때문에 알약보다는 기간이 짧아집니다.
오늘 조제약 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모든약의 경우에는 약에 따라서 기간이 달라지기도 하니 꼭 약사분의 설명에 따라 복용해주셔야 합니다. 또 유통기한지 지난 약의 경우에는 그냥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약국이나 보건소에 가져가서 폐기해주시는게 바람직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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