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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감

목이 간질간질 기침이 날때

이제 겨울옷을 꺼내 입어야 할 정도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는데요.  특히나 저녁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바람이 쎄서 자칫 감기에 걸리기 쉬운 날씨입니다.



이럴때 목이 간질간질 기침이 나올거 같은 증상 역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일교차가 큰 만큼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는 물론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평소 관리를 잘 해줘야 합니다.





체온이 1℃ 하락하면 면역력이 30%가 감소되고 체온이 1℃ 상승을 하면 면역력이 5배나 증가를 하니  체온유지가 정말 중요한데요. 면역력은 조금만 노력하면 향상될 수 있으니 꼭 체크해야합니다.




가장 먼저 기온에 맞는 옷차림을 신경써야 합니다. 간단히 스카프를 하거나 두툼한 긴팔옷을 입는것 만으로  몸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고 목이 간질간질 기침이 나올땐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대충 때우는게 아닌 든든한 식사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다음으론 손과 주변 소품들을 청결하게 관리하는건데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통해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핸드폰이나 주변 소품들을 청결하게 관리해주는게 좋습니다.





목이 간질간질 기침이 나올거 같을 땐 미리미리 감기에 대비해야하는데요.평소보다 옷차림을 신경쓰고 야외활동을 줄여주는게 좋습니다. 야외활동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영양제 섭취 등을 통해 건강을 신경써준다면 자주 찾아오는 감기를 어느정도 예방하는게 가능합니다.


기침이 오래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는게 질병을 악화시키지 않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