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암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식습관 관리와 함께 꾸준한 운동은 물론 암에 관해 공부를 하고 보험을 들어두는 등 많은 사람들이 그에 따른 대비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른 여성암에 비해 비교적 발병률은 적지만 최근 발병률이 높아진 난소암에 관해 알아볼까하는데요. 난소암의 경우 초기 발견이 어려워 발견됬을 때는 3기나 4기로 진단을 받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발견이 늦어진 만큼 생존률이 다른 암에 비해 많이 낮아지게 되는데요. 그만큼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완치가능성과 생존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게 매우 중요하답니다.
난소암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복부팽만과 배변습관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배가 팽팽하게 붓거나 가스가 차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또 소화불량과 변비 등 평소와 다른 배변습관 변화가 있다면 유심히 살펴보고 증상이 계속되면 병원을 찾아가는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골반과 허리 쪽 통증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골반이나 허리, 등쪽에 통증이 생기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난소암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론 성관계를 할때 통증을 느끼는 경우인데요. 평소와 다른 통증이 느껴지거나 불편하다면 병원에 방문해보는것이 좋은데요. 이 외에도 갑작스런 질 출혈이나 빈열 등도 난소암 증상으로 볼 수 있으니 기억해두는게 좋습니다.
난소암은 배란 횟수가 많을 수록 발병위험이 높아지며 임신이나 출산을 하면 배란이 멈추기 때문에 발병위험이 조금은 감소한다고 합니다. 50~60세 이상의 여성이 위험군으로 분류되는데요. 그 이전에도 충분히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의 변화를 잘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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