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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감

커피가 간암 위험을 50% 낮춰준다

대한민국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커피 아침의 커피한잔 또는 직장에서 피곤함에서 잠시 벗어 날 수 있게 도와주는 커피가 간암위험을 50%나 낮춰 준다고 합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간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낮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영국 벨파스트 퀸스대학 연구진이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있는 사람 성인남녀 50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는데요.




커피를 마시면 간세포암종 이라는 간암 진단받을 확률이 50% 나 낮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영국 암학회지 최신호에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간세포암종은 간암 발병 사례의 9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암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면 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로는 커피콩을 볶을때 앞을 유발하는 아크릴아미드라는 화학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인스턴트 커피와 굵게 간 커피 그리고 디카페인 커피를 조사한 이번 연구에서는 주로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간세포암종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연구진은 인스턴트 커피에도 체내 유해한 염증을 예방할 수 있는 클로로젠산 등 암과 싸우는 화합물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추정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암연구기금에서 커피는 간암 위험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을 지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피를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그에 대한 부작용도 있기 마련인데요. 대표적인 카페인 과다섭취 부작용으로는 이뇨작용 잦음,가슴 두근거림, 두통 , 역류성 식도염, 설사 및 구역질 유발, 혈압 상승 및 부정맥 , 간질발작, 호흡곤란 등등 많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커피는 하루에 2~3잔을 권장하는데요. 이정도의 커피는 인체에 무해하지 않는 선에서 하루를 능동적으로 살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뭐든지 과유불급이라 하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